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렌즈 #91: 플레이테스트의 렌즈
플레이테스트는 게임의 동작을 볼 기회다. 플레이테스트가 잘 되도록 다음과 같이 자문해보라.
- 왜 플레이테스트를 하는가?
- 누가 있어야 하는가?
- 어디서 할 것인가?
- 무엇을 찾을 것인가?
- 어떻게 원하는 정보를 얻을 것인가?
렌즈 #92: 기술의 렌즈
적절한 기술을 적절한 방식으로 사용하고 있는지 알고 싶다면, 다음과 같이 자문해보라.
- 어떤 기술이 만들고 싶은 경험을 전달하는 데 도움이 될까?
- 이 기술을 활요한느 부분이 기반적인가 장식적인가?
- 그것이 기반적인 게 아니라면, 그것을 사용할 필요가 있는가?
- 이 기술이 생각했던 것만큼 멋진가?
- 이 대신 생각해볼 만한 '혁신적 기술'이 있는가?
렌즈 #93: 수정구의 렌즈
특정한 게임 기술의 미래를 알고 싶다면, 다음과 같이 자문해보고 가능한 한 확실하게 답하라.
- ___는 2년 후에는 어떨까? 왜 그럴까?
- ___는 4년 후에는 어떨까? 왜 그럴까?
- ___는 10년 후에는 어떨까? 왜 그럴까?
렌즈 #94: 의뢰인의 렌즈
다른 누군가를 위해 게임을 만들고 있다면 그들이 원하는 바를 잘 알아야 한다. 다음과 같이 자문해보라.
- 의뢰인이 원한다고 말하는 건 무엇인가?
- 의뢰인이 원한다고 생각하는 건 무엇인가?
- 의뢰인이 정말로 마음속 깊은 곳에서 원하는 건 무엇인가?
렌즈 #95: 제안의 렌즈
가능한 한 좋은 제안을 하기 위해, 다음과 같이 자문해보라.
- 왜 이 게임을 그 의뢰인에게 제안하는가?
- '성공적인 제안'은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는가?
- 제안을 듣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인가?
- 제안을 듣는 사람에게 게임의 어떤 것을 알려주고 싶은가?
렌즈 #96: 이익의 렌즈
이익은 게임 산업을 살아있게끔 한다. 게임이 이익을 낼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자문해보라.
- 이 게임의 사업 모델에서 돈은 어디로 가는가? 그 이유는 무엇인가?
- 생산, 거래, 배포에 돈이 얼마나 들까? 그 이유는 무엇인가?
- 이 게임은 얼마나 팔릴까? 왜 그렇게 생각하는가?
- 이 게임이 손익분기를 내려면 얼마나 팔려야 할까?
렌즈 #97: 변화의 렌즈
게임은 경험을 만들며, 경험은 사람을 변화시킨다. 플레이어에게 좋은 변화만 일어나도록, 다음과 같이 자문해보라.
- 게임이 어떻게 플레이어를 더 좋게 바꿀 수 있을까?
- 게임이 어떻게 플레이어를 더 나쁘게 바꿀 수 있을까?
렌즈 #98: 책임의 렌즈
게임 디자이너로서 스스로의 의무에 부끄럽지 않도록, 다음과 같이 자문해보라.
- 내 게임은 사람들을 돕는가? 어떻게?
렌즈 #99: 까마귀의 렌즈
중요한 일만을 하기 위해, 다음과 같이 자문해보라.
- 게임을 만드는 일은 시간을 투자할 가치가 있는가?
렌즈 #100: 숨어 있는 목적의 렌즈
당신 스스로의 진정한 목적을 위해 일하는지 확신할 수 있으려면, 정말 중요한 다음 질문을 자문해보라.
- 내가 왜 이 일을 하고 있는 것일까?
참고 문헌 : Jesse Schell. The Art of Game Design. 에이콘 출판사, 201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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